잘 알려지지 않은 가을 명소2곳 여기 아는 사람별로없죠!

가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죠. 하지만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을 명소 두 곳을 소개합니다. 이곳들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.

1. 진주 남강&함안악양생태공원

진주 남강은 가을철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. 이곳은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방문하면 강가에 펼쳐진 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남강의 물가에서 바라보는 단풍은 정말 환상적입니다.

✔️ 함안악양생태공원✔️

남강 주변에는 잘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. 또한 자전거 도로도 잘 마련되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단풍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. 가을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며 바람을 느끼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.

진주 남강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. 특히 가을에는 단풍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 이곳에서의 하루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.

2. 경주 보문호

경주 보문호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또 다른 명소입니다. 이곳은 전통 한국 건축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. 보문호 주변의 단풍은 정말 아름답고, 호수의 물결에 비치는 단풍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.

보문호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있어, 가을의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특히, 호수 근처의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단풍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.

✔️경주 보문호 바로가기✔️

또한, 보문호는 경주의 역사적인 명소와 가까워, 여행을 하면서 문화유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경주를 방문한다면 보문호는 꼭 들러야 할 장소입니다.

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 두 곳, 진주 남강과 경주 보문호를 꼭 방문해 보세요.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.

 

보문호 둘레를 한 바퀴 돌아볼 수 있는 산책로, ‘보문호반길’을 거닐어 보자. 
약 8km의 구간으로 한 바퀴 모두 둘러보는 데 넉넉하게 2시간 정도가 소요된다.

곳곳에 물너울공원, 사랑공원 등의 소규모 공원과 물너울교, 호반 1교와 같은 호수 위 다리, 피크닉테이블, 벤치 등의 편의 시설이 잘 조성되어 있다.
일주해도 좋고, 적당한 구간을 선택해서 일부만 걸으며 보문호반의 호젓한 산책을 즐겨도 좋다. 보통 호텔과 콘도·리조트가 모여 있는 보문호수상공연장 – 경주월드 인근의 호반 1교까지의 구간을 가장 많이 걷는다.

산책로는 자전거, ATV등의 통행이 금지되기 때문에 안전하게 여유로운 산책을 즐길 수 있다. 

보문호반길은 봄철 벚꽃 명소로 유명하다. 호반 둘레를 수놓는 아름드리 벚나무들이 흐드러져 장관을 연출한다